어렸을때 관광버스나 기타버스에서 운전기사 아저씨가 '트로트'풍 노래를 틀어놓은거 듣고 있노라면 참 거북하고 촌스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트로트풍 노래를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고 있노라면 감동이 참 '구수'하게 다가오더군요.

최근 필을 약간 받은 음악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김명애 - 도로남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아...아아....인생....


  1. inuit

    | 2007.11.01 20:52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제 아웃사이더님이 슬슬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 -ㅅ-

  2. outsider

    | 2007.11.03 05:59 신고 | PERMALINK | EDIT |

    '슬슬'이 아닌거 같다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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