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에 포스트를 작성하고 사태추이를 지켜보고자 비공개로 해놨던 포스트를 뒤늦게 공개로 돌립니다. 탈레반 웹사이트 캡쳐나 동영상등이 약간은 예민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봤으니 국내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고 동영상의 경우는 로이터가 보도했던 영상인지라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관련 이야기는 예전에 미군 신분으로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아는 동생이 전해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의료봉사를 포함한 여러 좋은일들을 많이 해서 아랍쪽에서 한국군과 한국인의 이미지는 지극히 좋다. 미군들은 테러위협이 있지만 한국군은 테러위협이 거의 없는거 같다. 걔네들도 *아이가 아닌이상 자기네들 챙겨주는데 테러할 일이 거의 없다.

아무튼, 그렇게 아프가니스탄은 저의 기억속에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샘물교회 봉사단의 피랍소식을 접하고 아프칸 현지 분위기가 어떤지 막연하게 국내외 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면, 수도 카불을 빼놓고는 지극히 위험한 분쟁지역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탈레반 포로 맞교환을 통해서 샘물교회 봉사단이 무사히 풀려나기를 바라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쉽지않은 딜(deal)인지는 아래 자료를 보시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탈레반 공식 웹사이트 - 탈레반의 입장에서 성전관련 소식이 올라옵니다. 7월20일자로 22명의 외국인을 잡았다고 올라왔으며 그 이후에도 샘물교회 피랍자 관련소식(붉은박스로 표시)이 꾸준히 올랍옵니다. 7월20일 전에도 그랬고 그후에도 다국적군과 아프칸정부군에 대한 사활건 전투 그리고 스파이 참수소식 등등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유튜브에 올라온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러 혹은 성전 관련 동영상 - 더많이 있지만 2개정도만 올려봅니다.

Reuters Showing Footage of Fighters in Afghanistan


Amercan container under attack in afghanistan

탈레반과의 교전 혹은 테러로 매일같이 많게는 수십명이 죽어가는 곳이 아프가니스탄이더군요. 그런 곳에서 인질로 잡혀서 탈레반 포로 맞교환을 해야하니 아프카니스탄 정부나 미군포함 다국적군 입장에서는 22명의 생명을 위해서 자신들의 잠재된 희생을 반대급부로 해야 된다는 소리죠.

뉴스를 보니 협상이 잘 진행중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금전적인 보상이나 탈레반 포로 맞교환을 통한 인질석방이 되건 그후에 보도되지 않을 누군가의 희생이 뒤따른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듯 싶네요. 아무튼,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덧붙여서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쓰럽습니다.

  1. 상선거사

    | 2007.07.30 15:09 | PERMALINK | EDIT | REPLY |

    맞아요.아무힘도 없는 노무현 대통령이 많이 힘들겠어요. 하여튼 여러종류의 태클이 들어와 괴롭히네요.

Write your message and submit
« PREV : 1 : ···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 : 577 : NEXT »